[DAY16-1] 순례길 배낭 무게 / 매고 걸을래, 동키 보낼래? 선택은 니가 /난 그저 순례길 관광객 일뿐... /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프로미스타-까리온(20km)

[DAY16-1] 순례길 배낭 무게 / 매고 걸을래, 동키 보낼래? 선택은 니가 /난 그저 순례길 관광객 일뿐... /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프로미스타-까리온(20km)

2022년 5월 1일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16일차 1편 영상 입니다 15일차 이후 그 다음 영상 많이 기다렸습니다 저 혼자 많이 기다렸습니다 전원주택 2층 넓은 집에서 임대 아파트 작은 집으로 이사 했습니다 집은 작아졌지만 따땃하고, 따순물도 잘 나오는 아늑한 공간이 생겼습니다 전원주택 함부러 가는거 아닙니다 많은 짐들을 버리고 나눔한다고 고민하느라 멀티를 못하는 캐릭터라 한군데 몰두하면 다른걸 못합니다 이제서야 겨우 정신을 차리고 16일차 영상을 올립니다 기계식 키보드를 구입했습니다 청축 키보드라 글씨를 쓸때마다 옛날 키보드의 울림에 계속 자판을 치고 싶어집니다 33일 영상 중에 이제 절반 정도 왔습니다 앞으로 남은 날들은 또 어찌 편집하고 업로드 할지 순례길은 한달 다녀왔는데 이 속도라면 순례길 영상 완성은 2년 걸릴듯 합니다 인생에 한번 있을 저만의 프로젝트라 생각하면 멈출 수가 없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산티아고순례길 #산티아고프랑스길 #순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