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어도 일당 ‘29만 원’ #shorts](https://poortechguy.com/image/zmkNtnSXKoA.webp)
가만히 있어도 일당 ‘29만 원’ #shorts
아무것도 하지 않고 돈을 벌어들이는 사람이 있다 일본인 모리모토 쇼지 씨 고객의 의뢰를 받아 장소에 나가고, 그저 묵묵히 들어주고, 짧게 답변하는 것이 그의 서비스 2018년도부터 이런 기가 막히는 아이디어로 지금까지 약 4천 건의 의뢰를 받았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하루 최대 ‘29만 원’을 버는 남자 일본인 모리모토 쇼지 (38세) 출판사 직원이었지만 종종 “아무것도 안 한다”는 지적을 받았던 모리모토 하지만 아무것도 안 하는 게 본인의 능력이라는 생각에 서비스로 제공했고, 이제 아내와 아이를 부양하는 주수입원이 됐다 의뢰가 잡히면 약속 장소로 출발 그저 의뢰인이 무엇을 하든 적절히 반응하는 게 전부 2018년도부터 지금까지 4천 건의 의뢰를 받았다 모리모토 “사람들은 ‘일시적인 관계’에서 친구나 가족들과는 다른 편안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 이 남자를 빌리는 데 1시간당 1만엔 (한화 약 9만 6천 원) 본인의 일정에 따라 하루 최대 3번 까지 예약을 받고 있다 이런 렌탈맨의 서비스가 좋아 270번이나 이용한 단골도 있다고 오늘도 그는 고객과의 약속을 찾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