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삼척 동해선 개통식 아직 확정되지 않아 20241110

포항-삼척 동해선 개통식 아직 확정되지 않아 20241110

포항-삼척간 동해선 철도가 다음 달에 정식 개통할 예정이지만, 아직 개통식 장소와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코레일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포항-삼척간 동해선 철도는 2009년부터 총 사업비 3조 4천억 원을 들여 전체 166.3km 구간을 완공하고, 최근 시설물 검증 시운전을 마쳤습니다. 해당 기관들은 영업 시운전을 거쳐 다음 달 안에 열차를 정식 개통할 예정인데 아직 정확한 일정은 잡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삼척시는 2018년 동해선 철도 구간 가운데 포항-영덕 노선이 1차 개통한만큼 이번에는 삼척에 개통식을 열기 위해 관계 기관과 묿밑 협의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