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조국 청문회' 여야 힘겨루기 팽팽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뉴스1번지] '조국 청문회' 여야 힘겨루기 팽팽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뉴스1번지] '조국 청문회' 여야 힘겨루기 팽팽 [출연 : 임병식 전 국회 부대변인·진수희 전 국회의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청문회 날짜와 증인채택을 둘러싸고 여야의 기싸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조금 전 조국 후보자의 청문회 날짜가 확정됐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한편 검찰이 조 후보자 의혹과 관련해 전격 압수수색에 나선것을 두고도 여야의 반응이 엇갈리는데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조 후보자와 함께 검증대에 오른 다른 인사청문회 대상자에 대한 검증 소홀도 지적됩니다 임병식 전 국회 부대변인, 진수희 전 국회의원과 짚어봅니다. [질문 1]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법사위 결정인데, 법을 위반한거다, 법정 기한을 어기면서까지 청문회를 진행하는것은 문제라는 건데요. 과거 전례에 비춰볼 때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질문 2] 증인 채택이 걸림돌입니다. 한국당은 조국 후보자의 가족뿐 아니라 관련 의혹자들까지 모두 신청한다는데 민주당은 '가족 청문회'냐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증인채택 범위 어디까지가 맞다고 보세요? [질문 3] 정치권의 돋보기가 모두 조 후보자에게 향하다 보니 당장 이번주 청문회 나서는 다른 장관후보자들은 어부지리로 검증을 넘긴다는 우려도 나오는데요. 두 분은 조 후보자 이외에 어떤 후보자를 눈여겨 보고 계십니까? [질문 4] 임병식 부대변인께서는 당장 이틀뒤 청문회를 하는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를 꼽아주셨는데요. 주요 쟁점으로 어떤 사안을 보고 계십니까? [질문 4-1] 진 의원께서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를 꼽으셨는데요. 가짜뉴스는 표현의 자유 범위 밖에 있다는 발언과 부당 소득공제등의 논란이 있기도 했는데 어떤 부분을 눈여겨보고 계시나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