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없어"
조윤선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없어"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정부 내부에 이른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가 존재한다는 야당 측의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조 장관은 국회 교문위의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의 해당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앞서 교문위 더민주 간사인 도종환 의원은 국감에서 문화예술위원회 회의록을 공개하며 정부가 지원하지 않기로 한 예술인들의 명단인 '블랙리스트'가 존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조 장관은 미르·K스포츠재단 논란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차은택 감독에 대해선, 위법 행위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