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작,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걸까? (시사IN 전혜원 기자 출연) #금요시사회 #시사IN #후쿠시마오염수 #전혜원

[LIVE]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작,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걸까? (시사IN 전혜원 기자 출연) #금요시사회 #시사IN #후쿠시마오염수 #전혜원

00:00 방송 준비 중 00:10 방송 시작! 03:47 한덕수 총리 발언 세월호 생각난다? 07:33 윤석열 대통령의 속마음은? 11:06 대통령실의 오염수 홍보영상 16:34 정부 “오염수 방류 과학적 기술적 문제 없지만 방류는 찬성하지 않아” 19:00 삼중수소가 몸에 미치는 영향 과소평가? 과대평가? 23:32 한국도 중국도 삼중수소 바다에 버린다? 26:08 삼중수소 말고 진짜 알아야 할 것 29:53 다음은 일본 수산물 수입 요구? 33:18 한국 수산물에 미칠 영향은? 36:03 바다에 버리는 게 제일 싼 거 맞나? 40:30 앞으로 방류 멈출 수 있는 방법 없나? 41:27 민주당 대응의 아쉬운 점? 44:30 일본 시민들이 막아야 한다? 45:55 전혜원 기자가 제일 싫어하는 말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의 해양 방류가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8월24일 오후 1시 3분쯤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 저장 중이던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도쿄전력은 하루에 약 460t의 오염수를 바닷물로 희석해 방류하는 작업을 17일간 진행하고 일차적으로 오염수 7800t을 바다로 내보낼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쌓여있는 오염수 134만여t 전부를 바다로 내보내기까지는 최소 30년 이상 걸릴 전망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4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대국민 담화문’을 내고 “과학적 기준과 국제적 절차에 따라 처리되고 방류된다면 지금 상황에서 국민 여러분께서 과도하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는 것이 전 세계 과학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라면서 “지금 우리 국민을 가장 크게 위협하는 것은 과학에 근거하지 않은 가짜뉴스와 정치적 이득을 위한 허위 선동”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총리 발표로 정부 입장을 갈음한다며 별도로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민주당 최고위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침묵을 멈추고 국민 요구에 응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들이 느끼는 오염수에 대한 공포심은 정말 비과학적인 걸까요? 30년 동안 계속될 오염수 방류에 대해 우리는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할까요? 8월 25일 금요시사회에서는 시사IN 전혜원 기자와 함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후 남은 질문들을 짚어보겠습니다 8시 라이브 방송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