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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는 불법투자 의혹, 직원은 횡령…메리츠운용 신뢰도 '흔들'
[앵커] 최근 회삿돈을 몰래 빼돌리는 간 큰 직원들 소식 자주 전해드리는데요 이번엔 메리츠자산운용 직원이 회사 자금을 7억 원 넘게 무단 인출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신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내부통제를 강화해 금융사고를 예방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존 리 전 대표의 차명투자 의혹에다 이번 횡령 사고까지, 메리츠운용 회사 신뢰도에도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기송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메리츠자산운용 직원 A 씨는 지난 3월 18일부터 6월 14일까지 3개월 간 여섯 차례에 걸쳐 7억 2,000만 원을 빼돌렸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