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항아리에 7만 달러 감춘 고액체납자 ‘딱 걸렸다’

베란다 항아리에 7만 달러 감춘 고액체납자 ‘딱 걸렸다’

[앵커] 세금 한 푼 안 내고 각종 꼼수로 호화 생활을 누리는 고액체납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국세청이 이들 집을 수색했더니 옷장에서, 항아리에서 수천만 원 뭉칫돈이 발견됐습니다 박연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베란다 구석에 감춘 항아리 속에서 신문지로 감싼 뭉치를 펼쳤더니 달러가 쏟아집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