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팔영상] 국민의당 '한지붕 두 가족', 그 기원을 찾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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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원내대책회의 보통은 원내 현안 관련, 한목소리 내는 게 정상인데… "북한 고위급 회담, 구밀복검이 아닌지 면밀히 살펴봐야 합니다 오늘 남북 고위급 회담이 열립니다 " '통합파' 이동섭 의원 北, 평창 참가 미끼 삼아 '한미동맹 약화' '핵 완성 시간벌기' 아닌지 의심해야! '통합파'인 만큼 다소 보수적 안보관 드러내 北, 절대 액면 그대로 믿으면 안 돼! 역시 '통합파' 김중로 의원도 ""남북대화, 북핵 해결 첫걸음이어야!" 오히려 '바른정당'에 가까운 의견 피력 반면, '反통합파' 장정숙 의원은 남북대화, 北 평창 참가 의지 '반가운 소식'! '대화 국면' 옹호하며 '통합파'와 각 세우기! '한반도 교류·협력 추진' 당 강령 거론하며 '당내 통합파·유승민' 겨냥 "대북 강경책 나빠!" 그런데 '안철수-유승민' 입장차도 '명백'했다? 안철수 / 국민의당 대표 (지난 3월, 국민의당 강원지역 기자간담회) "'전술핵 재배치' 한반도 비핵화 포기하는 길" 북한 핵 인정하겠다는 의미로 이어질 수도 '전술핵'에 명백히 '반대' 입장 피력! 하지만 유승민은 "전술핵 재배치 하겠다!" 美 설득해 NATO보다 더 업그레이드 시킬 것! 명백히 다른 안보관인데… 큰 차이 보이지 않아 많은 접점, 공통점 발견할 수 있을 것! 유승민 "전술핵 재배치" 안철수 "굉장히 위험하다고 봅니다" 이동섭 "안심하면 안 됩니다" 장정숙 "반가운 소식이 들립니다" 안철수 "큰 차이가 보이지 않습니다" 합쳐도 '한지붕 두 가족' ?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