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시립병원 음압 병실 5배 확대 / YTN

[서울] 서울 시립병원 음압 병실 5배 확대 / YTN

서울 시립병원 음압 격리 병실이 현재 3개 병원, 38개 병실에서 오는 2018년까지 6개 병원, 194개 병실로 5배 이상 확대됩니다 또 병원에 병문안을 갔다가 확진 환자와 접촉해 감염되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별도 면회실'과 '병원 출입 관리 시스템'도 오는 2017년까지 서울의료원 등 7개 병원에 도입됩니다 서울시는 올여름 메르스 수습 과정에서 나타난 한계를 보완하고 공공보건의료 인프라와 서비스를 개선하는 내용의 '감염병 대응 종합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종합 대책에는 현재 1명인 역학 조사관을 내년 상반기 안에 5명으로 늘리고, 유사시엔 역학조사반의 조직 구성을 185명에서 650명으로 확대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아울러, 간호사가 간병 서비스까지 제공해 별도의 보호자가 필요 없는 '환자안심병원'은 현재 2개 병원, 555개 병상에서 2017년까지 6개 병원, 천 개 병상으로 늘어납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