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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5당 대선후보, 다섯번째 TV토론…관전포인트는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뉴스1번지] 5당 대선후보, 다섯번째 TV토론…관전포인트는 [출연 : 정옥임 전 새누리당 의원ㆍ김관옥 계명대교수ㆍ배종찬 리서치앤 리서치 본부장] 주요 정당 대선후보들이 오늘 저녁 열리는 5차 TV토론에서 경제 분야를 주제로 격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그에 앞서 주요 대선후보들은 집권후 구성할 새 정부에 대한 구상을 발표하며 승부수를 던지고 있습니다 정옥임 전 새누리당 의원, 김관옥 계명대교수, 배종찬 리서치앤 리서치 본부장 세 분 모셨습니다 [질문 1] 한국갤럽의 여론조사 결과 문 후보가 안 후보와의 격차를 16%p 로 벌리며 1강체제를 유지했습니다 [질문 2] 홍 후보는 보수층 지지율 1위로 올라서며 10% 벽을 뚫었습니다 엊그제 발표된 다른 여론조사와도 큰 흐름에서는 비슷했는데요 이런 추세가 계속될까요? [질문 3] 소속정당의 지지도를 크게 넘어서며 양강구도를 이뤘던 안 후보가 지난 2주 연속 지지층이 이탈하면서 타격을 입었는데요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요? [질문 4] 양강구도가 흔들리면서 안 후보에 대한 홍 후보의 추격세가 어디까지 지속될 것이냐가 관심사입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5] 이번 대선에선 어느 당이 집권해도 여소야대 상황인 만큼 원할한 국정운영을 위해 다른 정파와 협치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이 때문에 문재인, 안철수 후보 모두 '통합'에 방점을 둔 정부 구성 방안을 밝혔는데요, 하지만 내용상 차이가 있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6] 문 후보와 지지율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안철수 후보, 어제 김종인 전 대표와 심야회동을 가진 데 이어 오늘 국가대개혁위 설치와 국회 추천 책임총리를 비롯한 통합정부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김 전대표와의 연대 구상이 지지율 반전에 도움이 될까요? [질문 7] 헌정사상 최초로 보궐선거 성격으로 치러지는 대선인 만큼 투표일 다음날 곧바로 새 정부의 업무가 시작됩니다 이 때문에 유력후보들이 '섀도 캐비닛'을 어떤 인물로 구성할지도 표심에 영향을 줄 민감한 사안으로 보입니다 인선을 발표한다면 언제 할까요? [질문 8] 홍준표 후보도 발빠르게 섀도 캐비닛 구상을 밝혔습니다 지지율 제고에 도움이 될까요? [질문 9] 문 후보가 과거 호남 총리를 언급했다가 '비영남 총리'라고 한 데 대해 박지원 대표가 다시 '말 바꾸기'라고 비난했습니다 문 후보가 특정지역을 언급하지 않은 이유는 뭘까요? [질문 10] TK와 보수층 공략에 사활이 걸린 안철수 후보와 홍준표 후보의 공방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홍 후보는 '안 후보가 페이스메이커'라고 주장하고, 안 후보는 '홍 후보가 문재인의 러닝메이트'라며 표심 쟁탈전을 벌이는데, 어느쪽이 더 어필할까요? [질문 11] 유승민 후보는 내부의 적과도 싸워야 하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소속의원 33명중 20명이 오늘 입장문을 발표해 3자 단일화를 거듭 촉구했지요 유 후보의 압박감이 클 텐데요, 하지만 그럼에도 유 후보는 "당이 후보를 팔아넘기는 것"이라며 반박했는데요 내분사태로 비화할 까요? 벌써 이은재 의원은 탈당과 함께 한국당 입당을 선언했는데요? [질문 12] 이번 '장미대선'에서 처음으로 적용되는 사전투표가 내달 4일과 5일 실시됩니다 높은 투표율을 견인하는 데 사전투표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관측인데요 각 후보 측은 투표율이 놓으면 서로 자기네가 유리하다고 주장합니다 투표율과 관련해 눈여겨봐야 할 대목은 무엇일까요? [질문 13] 이쪽 저쪽으로 옮겨다녔던 보수 부동층이 얼만큼 투표장에 나올지, 이른바 '전략적 투표'를 할지도 관심입니다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14] 오늘 저녁 대선후보들의 5차 토론회가 경제 분야를 주제로 열리는데요 이번 토론은 법적으로 여론조사가 반영될 수 있는 마지막 토론입니다 이번 토론에서 주목해야 할 관전포인트는 무엇입니까? [질문 15] 이번 대선에서 가짜뉴스가 18대 때보다 5 4배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어느쪽 후보가 가짜뉴스의 피해를 가장 많이 봤을까요? [질문 16]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사드 비용 10억 달러를 한국측이 부담하기를 원한다고 말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국방부 측은 사드 부지와 기반시설을 우리가 제공하고 사드 운영 및 유지 비용은 미국 측이 부담한다는 기본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사드 반대 여론에 다시 불이 붙을까요? 이번 대선 판세에는 후보별로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