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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불(天眞佛), 자비 보살로 불린 혜월 스님 이야기
혜월(慧月) 스님은 천진불로 불렸습니다 천연의 참마음을 지닌 스님이라는 말이지요 그는 언제 어디서든 자비를 베풀었습니다 인간이라고, 동물이라고, 식물이라고 차별하지 않았습니다 사방 세계를 자비로운 마음으로 끌어안은 혜월 스님의 이야기를 이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 텍스트 : 윤청광, 큰스님 큰 가르침, 문예출판사 * 이 영상에 사용한 이미지와 동영상은 pixabay의 도움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