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여배우 노출 경쟁'...레드카펫이 후끈 (강한나, 한수아, 홍수아)

국제신문 뉴스&이슈 구독하기 국제신문 근교산&기획특집 구독하기 영화제하면 레드카펫을 떠올리게 된다 화려한 의상을 입고 레드카펫을 밟는 배우들이 팬들에게는 마냥 즐거운 존재이기 때문이다 특히, 여배우들의 노출 의상은 팬들에게 이색 볼거리를 안겨주기에 충분하다 3일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어김없이 여배우들의 노출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에 앞서 오후 6시부터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특히 신인 여배우 강한나와 한수아, 홍수아의 노출 경쟁이 단연 화제였다 강한나는 엉덩이골까지 노출한 파격 뒤태 드레스로 관능적인 몸매를 드러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영화'연애의 기술'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한수아는 드레스에 구두 굽이 걸려 고개를 숙이고 다리를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드레스 안쪽은 물론 가슴 부분을 과감하게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홍수아 역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는 끈으로 지탱한 아찔한 드레스로 레드카펫 위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팬들은 여배우들의 노출 의상에 연신 즐거워하며 환호로 화답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