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분석] 첫발 뗀 여야정 협의체, 슈퍼예산 논의 개시…쟁점과 전망은?
오늘(5일) 청와대에서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첫 회의가 열렸습니다 지난해 5월, 문 대통령이 여야정협의체를 처음 제안한 이후 18개월여 만에 성사된 것인데요 여야정 협의체가 꼬인 정국을 푸는 실타래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 또 오늘부터 본격 심의에 들어간 예산안은 어떻게 논의가 될지 두 분의 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Q 오늘 오후에 청와대에서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첫 회의 결과가 발표됐더군요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라는 게 뭔가요? Q 오늘 합의한 결과는 어떤 것들입니까? Q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내년 예산안 심의가 시작되는데 첫날부터 분위기 좀 좋은 거 아닌가요? Q 일단 내년 예산안 주요 내용부터 정리해볼까요? Q 지금 가장 쟁점이 일자리예산인데 일자리 예산은 23조 5천억원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Q 야당에서는 대폭 삭감을 벼르고 있지않나요? Q 삭감규모가 중요한 게 아니라 예산의 효율적 사용이 더 중요한 거 아닌가요? Q 일자리예산 다음 쟁점으로 남북협력기금이 거론되던데요 뭐가 쟁점인건가요? Q 지금 남북관계 분위기로 봐서는 더 늘려야하는 거 아닌가요? ◇비즈플러스 (월~금 저녁 5시~6시, 앵커: 임종윤) ◇출연: 최창렬 용인대 교수, 최배근 건국대 교수 비즈플러스 페이지 바로가기 : #2019년예산안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