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정 협의체, 민생 입법·예산 초당적 협력 합의 / YTN

여야정 협의체, 민생 입법·예산 초당적 협력 합의 / YTN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들은 오늘 여·야·정 상설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경제와 민생의 상황이 엄중하다는 공통된 인식 아래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입법과 예산에 초당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여·야·정 상설협의체는 먼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취업 비리 근절을 통해 채용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노사 상생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기업의 부담을 덜기 위해 탄력근로제 확대 등 보완입법을 마무리하고 일자리 창출과 노사 협력의 새 모델인 이른바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적 정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규제혁신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규제혁신 관련법과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신산업 육성지원법안 처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정의당의 윤소하 원내대표는 탄력근로제 확대와 규제혁신법안의 적극적인 처리에 반대 의견을 밝혔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