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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큐] 日 아베 전 총리 피습 "심폐정지 상태"...일본 현지 분위기는? / YTN
■ 진행 : 이광연 앵커, 박석원 앵커 ■ 화상연결 : 유재순 / JP뉴스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금 혹시 속보를 보신 분들을 위해서 다시 한 번 속보를 알려드리면 일본의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총격을 받고 쓰러져 있는 상태, 심폐정지 상태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일본 현지 연결해서 속보와 함께 일본 현지, 언론도 지금 충격을 받은 상황에서 지금 상황을 보도하고 있을 텐데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유재순 JP뉴스 대표 연결돼 있습니다 현재 아베 전 총리의 상태라든지 지금 용의자 신원 관련해서 저희도 국제부를 통해서 속속 속보를 확인하고 있는데 현지에서 저희가 더 알 수 있는 내용들이 있을까요? [유재순] 좀 전에 들어온 속보인데요 아베 전 총리의 현 상태가 밝혀졌습니다 현재 아베 전 총리는 우경부 총창과 출혈이 있었고 왼쪽 가슴에 피하출혈이 있었다고 그럽니다 현재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요 그리고 아베 전 총리가 총격을 받은 직후부터 심폐정지, 의식불명이라고 발표를 했고 그리고 현재 일부에서는 사망한 것이 아니냐라는 보도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그렇지만 아직까지 의학적인 사망 선고는 내려지지 않은 상태이고 그리고 집중 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앵커] 대표님,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아베 전 총리의 상태를 알려주시죠 오른쪽 경부 총상 출혈까지 알려주셨는데 다시 한 번 전해 주시죠 [유재순] 오른쪽 우경부 총창과 출혈이 있었고 왼쪽 가슴에 피하출혈이 있었다고 그럽니다 이 얘기는 곧 사건 현장에서 총격을 받았을 때 피를 많이 흘렸었다라고 보도가 나왔었거든요 그런데 구체적인 총격 부위가 이번에 밝혀진 겁니다 [앵커] 지금 용의자 신원도 조금씩 드러나고 있는데 40대 남성이고 전직 해상자위대원 출신이다 이런 보도들도 있습니다 현지 보도에서는 용의자 신원에 대해서 좀 더 보도가 나온 게 있습니까? [유재순]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보도가 나오지 않고 있고요 41살의 나라현 거주의 일본 남성이고요 해상자위대원 출신이라고 합니다 거기까지만 발표가 되어 있고 아직까지 구체적인 거주지라든지 그리고 주변 관계, 인간 관계 내용은 아직까지 보도되고 있지 않습니다 [앵커] 경찰 조사에서는 아베 신조 전 총리에 대한 불만 이런 것들을 얘기를 했다고 하는데 그런 내용 관련해서도 아직 현지 보도는 없습니까? [유재순] 네, 그냥 추상적으로 모든 매체가 불만이 있었다 그래서 죽이려고 총을 쐈다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하지만 어떤 이유에 의해서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내용은 보도되고 있지 않습니다 [앵커] 앞서 권준기 기자도 설명을 했습니다마는 경호가 허술했을 가능성에 대해서 이 부분도 좀 더 수사를 통해서 파고들어야 될 부분이기는 한데 경호 현장과 관련된 소식이 더 전해지는 게 있을까요? [유재순] 지금 경호에 대해서 설왕설래를 하고 있는데요 조금 전에도 기시다 수상이 경호 문제에 대해서 잠깐 언급을 했지만 이번 사건이 일어난 배경에는 오는 10일이죠 내일모레입니다 일요일에 참의원 선거 투표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킨십을 위해서 경호를 느슨하게 한 것이 아니냐 평소에는 물론 전 총리 출신이기 때문에 굉장히 경호가 철저합니다 그런데 오늘 같은 경우는 지원 유세를 위해서 연설을 하기 때문에 큰 역 광장 앞에서 연설을 했기 때문에 경호가 평소보다는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