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두로의 멸망이 이 시대 교회에 주는 메세지 (겔 26장) by 뉴저지 Jesus Lover

겔 26:2 인자야 두로가 예루살렘에 관하여 이르기를 아하 만민의 문이 깨져서 내게로 돌아왔도다 그가 황폐하였으니 내가 충만함을 얻으리라 하였도다 26:7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왕들 중의 왕 곧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으로 하여금 북쪽에서 말과 병거와 기병과 군대와 백성의 큰 무리를 거느리고 와서 두로를 치게 할 때에 26:21 내가 너를 패망하게 하여 다시 있지 못하게 하리니 사람이 비록 너를 찾으나 다시는 영원히 만나지 못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에스겔 26장은 이스라엘의 멸망과 함께 멸망에 처하게된 일곱 나라중 두로에 관한 말씀입니다 두로는 에스겔 25장에 언급된 이스라엘과 늘 적대관계에 있으면서 이스라엘을 괴롭혔던 암몬, 모압, 에돔, 블레셋과는 다른 나라입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이스라엘과 활발한 무역을 하며 가깝게 지냈던 나라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2절 말씀은 두로가 왜 심판에 처하게 되었는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들이 이스라엘이 멸망하기 전에는 서로 무역을하며 이웃나라로 우호적인 관계에 있지 않았지만 이스라엘이 멸망하게 되자 그들이 감추고 있던 본성이 드러나게 됩니다 이 말씀을 통해 두로가 이스라엘에 대해 그러했던 것처럼 교회에 적대적이지 않고 우호적인 것처럼 보이는 것들이 상황에 따라 적대적인 것이 되는 즉 감추인 본질적인 적대성을 드러내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House of Jesus 다음카페 다음 블로그 유튜브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