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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에스겔26장_두로야 내가 너를
2019 7 30 (화) [하루 한 장] “두로야 내가 너를” (겔26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에스겔 26장은 두로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메시지입니다 두로는 이스라엘 북방에 위치한 페니키아의 중심도시였습니다 육지의 본토와 섬나라로 이루어져 해상무역의 중심지였으며 난공불락의 요새를 자랑했습니다 그런 두로가 이스라엘의 멸망을 보며 말하기를 이제 만민의 문이 깨져서 내게로 돌아올 것이고 그가 황폐해 졌으니 이제는 내가 충만해지리라고 뻐겼습니다 이러한 두로의 오해와 착각, 아집과 교만은 하나님의 엄청난 진노를 불러와 그를 대적하시는 심판의 단초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은 지금 잘 되는 누군가가 망해서 내가 대신 잘 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안 되는 것 역시 지금 잘 되는 누구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때문입니다 핑계하지 말고 나를 돌아봅시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오늘도 겸손히 만들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