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상환 미뤄준 은행 대출 39조…재연장할 듯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코로나로 상환 미뤄준 은행 대출 39조…재연장할 듯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코로나로 상환 미뤄준 은행 대출 39조…재연장할 듯 코로나19 사태 뒤 은행들이 원리금 상환을 미뤄준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출이 39조원으로 집계됐습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코로나19 관련 여신 지원' 자료에 따르면 이달 13일까지 여러 형태로 만기가 연장된 대출과 이자총액은 39조1,380억원에 달합니다 이같은 조치는 9월 말로 종료되지만 금융당국 요청으로, 결국 은행들은 재연장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하지만 은행들은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내기도 힘든 한계기업 등 부실 가능성이 큰 기업은 재연장 대상에서 빼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