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조 폐배터리 시장 옥석 가리기 본격화 [말하는 기자들_경제 & 금융_1004]

600조 폐배터리 시장 옥석 가리기 본격화 [말하는 기자들_경제 & 금융_1004]

600조원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폐배터리 시장에 국내기업들이 뛰어든다는 소식에 관련 기업의 주가 변동성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주가 변동성 확대는 호악재를 동시에 반영하기 때문인데요 전기차가 증가할수록 폐배터리 역시 늘어나 미래 먹거리가 생긴다는 호재와 친환경 관련 문제 부각에 따른 악재가 공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증시전문가들은 현재 산업 환경에서 친환경 공정을 갖추기도 힘들 뿐더러 아직 시장 초기 단계라 지나친 기대는 금물이라고 지적합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폐배터리 관련주로 고려아연, 성일하이텍, 아이에스동서, 새빗켐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관련주들 중 성일하이텍과 새빗켐 등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성일하이텍은 황산니켈, 황산코발트 등 개별단위로 제품을 뽑아낼 수 있는 회사로 국내에선 유일합니다 새빗켐은 내년 한국전구체주식회사 장기 공급 물량에 대응하고자 3공장을 건설 중입니다 뉴스토마토 신대성입니다 ● 제작진 - 기획: 이은재, 김의중 - 구성 취재: 신대성 - 연출: 신대성 #뉴스토마토#말하는기자들#금융 🌿 통통생활 생활용품 4종 구매 바로가기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뉴스토마토 - 🎯 뉴스포털 | 뉴스통 - 🎁 통통몰 - 📊 뉴스토마토 정기 여론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