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를 기억합니다

영원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를 기억합니다

지난 5월 1일, 강원의 한 철근노동자가 스스로의 몸에 불을 붙였습니다 단지 먹고 살려고 노동조합에 가입했고 열심히 살았는데, 그게 업무방해고 공갈이 되는 현실이 너무 억울하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양회동 열사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건넜습니다 ※ 삽입된 곡은 97년 공안탄압에 의해 희생된 김준배 열사 추모곡으로 노래패 한반도가 만든 '전사의 유언'입니다 ※ ※ 1:58~2:05의 장면은 영상 제작 당시 촬영된 재연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