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원 광교 공사장 현장 작업자 2명 실화 혐의 입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경찰, 수원 광교 공사장 현장 작업자 2명 실화 혐의 입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경찰, 수원 광교 공사장 현장 작업자 2명 실화 혐의 입건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 오피스텔 공사장 화재원인을 수사 중인 수원남부경찰서는 용단작업 중 불을 낸 김 모 씨와 이 모 씨 등 2명을 실화 혐의로 형사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이 지난 25일 오후 2시 40분 쯤 지하 2층 공사장에서 산소절단기를 이용해 빔을 자르는 용단작업 중 불똥이 인근에 있던 스티로폼 단열재로 떨어져 불이 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불로 현장 근로자 1명이 숨지고 13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고 있으며 소방관 2명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합동감식결과 등을 토대로 추가 입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