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톡] 편의점 상비약 품목 조정 또 결렬…왜 합의 못하나?

[이슈톡톡] 편의점 상비약 품목 조정 또 결렬…왜 합의 못하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상비약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이 약사들의 반발로 또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오늘 6차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위원회의를 열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한건데요 Q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일반의약품인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조정이 또다시 결론을 내리지 못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들을 논의하는 건가요? Q 논의되고 있는 신규 상비약 후보 품목을 살펴볼까요? 현재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비약 종류와 비교해볼까요? Q 보건복지부 안전상비약 지정심의위원회는 어떻게 구성되나요? Q 편의점과 약사회의 의견차가 팽팽하죠? 양측의 입장차이는 어떤가요? Q 편의점 측에선 상비약 판매가 전체 매출의 0 2%에 불과해 수익을 위한 게 아니라고 주장하죠? Q 지난해 3월부터 지금까지 결론을 못내리고 있다고 하는데, 그동안의 협상 과정, 논란 일지는 어떻게 되나요? Q 지난해 12월엔 대한약사회 측 인사가 자해소동을 벌이기도 했다고요? 상당히 오랫동안 끌고 있는 문제인데, 왜 그런 겁니까? Q 실제로 편의점에서 약을 판매하기 시작한 이후로 약물의 오남용 사례가 늘었나요? Q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8 7명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상비약 품목을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면서요? Q 해외 여행 가보면, 외국 편의점에선 약 판매 쉽게 볼 수 있는 편이던데요? 외국과 비교하면 어떻게 다른가요? Q 상비약 판매 논란, 합의 도출하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장기화 되는 건 아닌지요? ◇비즈플러스 (월~금 저녁 5시~6시 30분, 앵커: 임종윤, 윤선영) ◇출연: 김방희 생활경제연구소장 비즈플러스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