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국인 메르스 변이 증거 없어" / YTN

중국, "한국인 메르스 변이 증거 없어" / YTN

중국 보건 당국은 한국인 메르스 환자의 DNA 염기순서를 분석한 결과 바이러스의 전염력을 높이는 변이 증거는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화통신은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지난달 29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한국인의 유전체 지도를 완성했다며, 그 결과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와 매우 유사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인의 바이러스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며 변이의 증거는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국립생명공학정보센터 유전자은행에 보내졌다고 신화통신은 덧붙였습니다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한국인 남성은 광둥성 후이저우 병원에서 계속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