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강원도 첫 코로나 생활치료센터 운영 / YTN
강원지역에서도 산발적인 코로나19 확진이 이어지면서 춘천에 강원지역 첫 생활치료센터가 운영됩니다 강원도 보건당국은 춘천에 있는 강원도 직속 기관인 교육시설을 오늘부터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시설은 무증상 또는 경증환자를 40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의사 2명과 간호사 6명 등 의료인력 30여 명이 배치됐습니다 이와 별도로 강원지역에 격리 음압 병상은 172개가 운영 중이며 126명의 환자가 입원해 46개 병상이 남아 있습니다 그동안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무증상 또는 경증환자는 경기도 광주의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