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중국발 단기체류 입국자 309명 중 61명 확진 / YTN 사이언스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의무화된 첫날인 어제, 중국발 단기체류 입국자의 20%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 중국발 단기체류 입국자 309명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검사소에서 PCR 검사한 결과 6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어제 단기체류 입국자의 19 7% 비중으로 다섯 명 가운데 한 명꼴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셈입니다 어제 중국발 입국자 전체 인원은 1,052명입니다 중국발 입국자 가운데 단기체류 입국자는 인천공항 검사소에서 PCR 검사를 받고, 내국인과 장기체류 입국자는 거주지 보건소에서 24시간 안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YTN 김평정 (pyung@ytn co kr) #중국발단기체류 #중국 #코로나의무화 #PCR검사 #코로나19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 co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