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현중 등 조선 3사와 LNG 화물창 기술개발 나서  UBC프라임뉴스 20200720

가스공사, 현중 등 조선 3사와 LNG 화물창 기술개발 나서 UBC프라임뉴스 20200720

가스공사, 현중 등 조선 3사와 LNG 화물창 기술개발 나서 한국가스공사가 거액의 기술사용료를 해외에 지급하고 있는 액화천연가스 화물창 제조 기술을 독자개발하기위해 국내 조선 3사와 본격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마감된 산업통상자원부의 'LNG 선박용 화물창 개발' 공모 사업에 가스공사는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 등 3사와 함께 특수목적법인을 구성하고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LNG 화물창은 천연가스를 영하 160도로 유지 보관하는 LNG선의 핵심시설로 그동안 프랑스의 GTT사가 원천기술을 독점하면서 국내 조선사들은 LNG선 1척을 건조할때마다 배값의 5%, 100억원 가량을 로열티로 지급해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