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상담소] 제 '난자'를 원한다는 남편의 사촌누나…증여해도 괜찮은 걸까요? / JTBC 사건반장
직장에서 사내 연애로 남편을 만나 비교적 이른 나이에 결혼식을 올렸다는 김씨, 30대에 접어들자 ‘임신’을 준비했고, 큰 어려움 없이 ‘아들’을 출산하게 됩니다 하지만 남편의 ‘사촌 누나’는 이와 사정이 달랐습니다 일명 ‘고(高)차수’, 난임 판정으로 시험관 시술만 10차례 이상 진행한 데다, 마지막 임신마저 ‘계류 유산’ 되면서 ‘난자 공여’를 받는 방법밖에는 남지 않았던 건데요 결국 사촌 형님은 김씨 부부를 찾아와 평생의 소원은 ‘세 가족’을 이루는 것이라며 조심스럽게 ‘난자 증여’를 제안해왔다고 합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이야길 듣게 된 김씨 ‘난자’를 증여해달라는 사촌형님의 제안을 받아들여야만 할까요? ▶ 시리즈 더 보기 #난자증여 #난임판정 #고민사연 #사건반장 #별별상담소 ☞사건반장 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