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전쟁] "내 주위에 무당이나 점쟁이의 강한 악한 영이 있을 때 대적하며 파쇄하는 방법"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https://poortechguy.com/image/9z9Ar81EE9Q.webp)
[영적 전쟁] "내 주위에 무당이나 점쟁이의 강한 악한 영이 있을 때 대적하며 파쇄하는 방법"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경 음악 출처 : Music Copyright ⓒ Christian BGM All Rights Reserved 제목 : “피난처되시는 예수” 링크 : 섬네일 표지 출처 : 문화유산채널 제목 : “무형문화재 사진전” 링크 :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얼마 전 영상의 댓글에서 상반되는 아래와 같은 두 글을 보았습니다 “목사님, 길을 가다가 점집이나 무당 깃발을 꽂은 집이 나오면 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악한 영을 쫓는 기도를 하게 됩니다 제가 예수님을 믿기 전에 이런 곳을 많이 찾아 다녔거든요 그때 속은 걸 생각하면 억울하고 저처럼 많은 사람이 미혹되어 지옥 갈 걸 생각하면 분이나서 제가 다니는 동선에 있는 곳은 볼 때마다 저절로 대적 기도가 나옵니다 가끔 소름도 돋고 털이 삐쭉 서기도 하지만 강하게 선포하고 기도하는데 계속해도 될까요? 꼭 답변 받고 싶습니다 ”라며 질문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분은 이런 댓글을 주셨습니다 “집 앞이 점집 골목인데 창문을 열면 맞은 편 점집의 창문이 크게 보여요 어느 날 제가 방에서 기도하고 창문을 닫으려고 하는데 눈에 점집 사이로 촛불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기분이 나빠 그 점집을 향해 예수님 보혈을 뿌리고 대적하고 잤는데 다음 날 아침 목이 움직이지 않았어요 ㅠㅠ 그래서 잠을 잘못 잘 줄 알았는데 이 영상을 보게 하시네요 되도록 저랑 관련이 없는 것이라면 대적을 안 하는 게 맞는 거죠?”라며 댓글을 주셨습니다 한 분은 점집이나 무당집의 깃발을 보면서 이런 것에 계속 대적해도 되는지 물었고, 또 한 분은 반대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만약 우리가 이런 상황이라면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번 시간에는 이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종종 강한 영적 존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럼 언제 우리가 강한 영적 존재들을 만날 수 있느냐? 만약 내 가족이나 친지 중에 무당이나 점쟁이나 점을 치는 승려가 있다면 이것은 내 주위에 강한 영적인 존재가 있다는 뜻입니다 여러분 사도행전에 보면 점치는 귀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습니까? [행16: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여러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말씀을 볼 때 그냥 읽고 지나갑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해 알아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무당이나 점쟁이나 승려가 모시는 점치는 악한 영은 다른 악한 영들보다 더 강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점은 일반적으로 점치러 오는 사람 안에 있는 귀신과 무당이 섬기는 귀신이 내통하며 점을 치게 되는데 무당이 섬기는 점치는 귀신이 강하기에 점을 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내 가족이나 친척이나 지인 중에 무당이나 점쟁이나 점을 치는 승려가 있다면 강한 악한 영적인 존재가 있는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앞에서 댓글을 주신 분의 경우처럼, 만약 점집이나 무당집, 절이 나와 상관이 없다면 굳이 이러한 것에 대해 대적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대적을 한다면, 이럴 때 악한 영이 이것을 선전포고로 알고 공격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럴 때 우리의 영적인 권세가 강하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물론 이럴 때 악한 영이 더 강하다면 공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특별히 내 주위에 강한 영적인 존재들이 있는 장소나 사람이 있을 때 이것이 나와 연관이 없다면 굳이 공격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강한 영적존재가 있는 장소나 나와 연관되어 있다면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때는 우리가 이런 존재를 대적하며 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 싸울 때 무조건 대적하며 싸우면 안 되고 반드시 우리가 준비된 상태에서 이런 악한 영들을 대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마귀와 같은 레벨이 높은 강한 악한 영을 대적할 때는 반드시 우리가 준비된 상태에서 대적을 하고 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럴 때 우리가 공격을 당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우리에게 이렇게 말을 하는 것입니다 [엡6: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여러분 사도 바울이 뭐라고 말을 합니까? 마귀를 능히 대적하려면 먼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왜 우리가 이렇게 먼저 전신갑주를 입어야 하느냐? 왜냐하면 우리가 이렇게 전신갑주를 입지 않고 마귀를 대적하게 되면 오히려 공격을 당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왜 사탄이 가룟 유다에게 예수님을 팔 생각을 넣었습니까? 사탄이 유다의 마음에 탐욕이 있다는 것을 귀신같이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알고, 유다의 마음에 예수님을 팔 생각을 넣은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 준비되지 않았을 때, 악한 영의 공격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마귀의 세력과 싸우려 한다면 먼저 우리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사도 바울이 말한 전신갑주를 어떻게 입을 수 있을까요? 이 전신갑주는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함을 유지할 때 영적인 전신갑주가 입혀지게 됩니다 전신갑주의 투구가 무엇을 의미하며, 방패나 신발나 띠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을 알 때 전신갑주가 입혀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실제로 말씀과 기도를 통해 우리를 거룩하게 유지하려고 애를 쓸 때 이때 영적인 전신 갑주가 입혀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이 말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게 된다고 말입니다 그럼 우리가 어떻게 말씀과 기도를 통해 우리가 거룩하게 될 수 있느냐? 그것은 우리가 성경 말씀을 많이 안다고 거룩함이 입혀지는 것이 아니라 그 성경 말씀대로 살려고 애를 쓸 때, 말씀을 의지하여 죄와 세속적인 것, 육체의 소욕과 싸워갈 때 우리 안에 거룩함이 입혀지게 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기도할 때도 우리 안에 거룩함이 입혀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기도할 때, 성령의 임재가 함께 하시므로 우리에게 거룩함이 입혀지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방언기도나 통성 기도, 금식 기도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때는, 우리의 영적인 권세 또한 강해지고 성장하게 됩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악한 영들은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나갈 수 없다고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 말씀과 기도를 통해 거룩해질 때 영적인 전신 갑주가 입혀지게 되며, 또한 영적 권세도 강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우리가 준비되었을 때 우리보다 더 강한 악한 영, 마귀와 대적하여 싸울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앞에서 사도행전에 나오는 점치는 귀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여러분 사도 바울은 처음에는 점치는 귀신에 대해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 점치는 귀신과 바울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꾸 점치는 귀신이 바울의 사역을 방해하자 어떻게 합니까? 이때는 점치는 귀신을 대적하며 쫓아냈다는 것입니다 [행16: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여러분, 만약 내 주위에 강한 악한 영의 존재하는 장소나 사람이 있을 때 이러한 것이 나와 연관이 없다면 굳이 대적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만약 이런 장소나 사람이 나와 연관이 되어 있다면, 우리는 이러한 것을 대적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도 바울은 처음에는 점치는 귀신과 연관이 없었기에 그냥 지나쳤지만, 이 악한 영이 괴롭게 하며 연관이 되었을 때 이것을 대적하며 쫓아내지 않았습니까? 그러므로 만약 무당이나 점쟁이가 나와 상관이 없다면 굳이 점집이나 무당집, 점쟁이나 무당을 대적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이러한 것이 내 가족이나 친척 지인들을 통해 연관이 된다면, 우리는 준비된 영적 권세로 이러한 것을 대적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악한 영을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공격한다면 이러한 것들이 서서히 무너져 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오래 전에 상가에서 교회를 개척했었습니다 3층에 개척을 했는데, 지하에는 밤 늦게부터 새벽까지 영업을 하는 술집이 있었고, 1층은 미용실, 2층은 카페였습니다 그런데 몇 개월이 지나면서 2층 카페가 없어지면서 이상한 술집이 들어왔습니다 남녀의 성기들의 그림이나 조각을 인테리어를 해서 술집을 만든 것입니다 계단을 오를 때마다 문을 통해 살짝 살짝 보였지만, 그래도 이 사람들도 먹고 살려고 이러는 것이니 그냥 모른 채 하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2층 계단 문 앞에 남자 성기 모양의 조각을 내놓은 것이었습니다 어린 아들과 함께 교회로 올라가는데 아들이 묻는 것이었습니다 “아빠 이게 뭐야”하면서 말입니다 이 말을 들으면서 저는 ‘이제 더 이상 안 되겠구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날부터 술집을 잡고 있는 악한 존재들을 대적하며 파쇄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두 달쯤 지나 그 술집은 없어졌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주어진 악한 영들을 파쇄할 수 있는 영적인 권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죄나 세속적인 것, 육체적 소욕들을 따라 간다면, 악한 영들은 이런 약점을 귀신이 같이 알고 우리를 우습게 볼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우리가 말씀과 기도를 통해 거룩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게 된다면 악한 영들은 이런 우리를 보고 두려워 떨게 된다는 것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