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27일 국회 본회의 열어 민생법안 처리하기로 / 연합뉴스 (Yonhapnews)

여야, 27일 국회 본회의 열어 민생법안 처리하기로 / 연합뉴스 (Yonhapnews)

여야는 오는 27일 임시국회 본회의를 열어 민생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만나 이런 12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했다 공공기관 고용세습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와 '유치원 3법' 처리 방향 등 주요 쟁점에 대해서는 이날 오후 여야 원내수석부대표 협상을 통해 추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홍 원내대표는 회동 후 브리핑에서 "오늘 여러가지 논의를 했지만, 3당 교섭단체 간에 합의에 이른 것은 27일 본회의를 연다는 것"이라며 "(안건 등) 세부 내용은 오후 원내수석부대표 간 회의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여야는 이날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한 보완책을 여야정상설협의체의 하부 기구인 여야정실무협의체에서 논의한다는 데에도 의견을 모았다 영상취재 - [연합뉴스TV]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오늘의 핫뉴스 → ◆ 현장영상 → ◆ 카드뉴스 →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 연합뉴스 인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