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급회담 남측 대표에 김도균 靑국방개혁비서관 내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장성급회담 남측 대표에 김도균 靑국방개혁비서관 내정 정부가 이번 달 중 열릴 남북 장성급회담 대표로 육군 소장인 김도균 청와대 국방개혁비서관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김도균 비서관이 조만간 국방부 대북정책관에 임명돼 장성급회담 우리 측 대표로 나설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 신설된 대북정책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대응과 남북 군사회담 업무 등을 총괄하는 국방부 대북정책 컨트롤 타워입니다 김 비서관은 2011년 2월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 군사실무회담에 참여했고, 국방부 북한정책과장을 맡고 있던 2014년 2월 남북 고위급 접촉 때도 대표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