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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년 만의 최고 밤더위…서울 사상 첫 '초열대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111년 만의 최고 밤더위…서울 사상 첫 '초열대야' 역대 최악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서울의 아침기온이 30 3도를 기록하며 아침 최저기온으로는 111년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높았습니다 종전 1위는 지난달 23일에 기록된 29 2도입니다 특히 서울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30도 밑으로 떨어지 않는 이른바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난 것은 사상 처음입니다 그 밖의 인천과 동두천에서도 지역 관측 이래 최고 아침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어제 낮 최고기온이 38도 이상 높게 오른 가운데 밤 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못하면서 많은 지역에서 열대야 극값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