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111년 만의 최고 밤더위…서울 이틀째 '초열대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https://poortechguy.com/image/c6aOx8X5NEc.webp)
[날씨] 111년 만의 최고 밤더위…서울 이틀째 '초열대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날씨] 111년 만의 최고 밤더위…서울 이틀째 '초열대야' [앵커] 서울은 이틀 연속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오늘도 극심한 더위는 계속되겠고 전국의 폭염경보도 지속 중입니다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폭염의 최대고비는 넘겼지만 안심해서는 안 됩니다 사실상 서울은 또 한번 초열대야 현상 나타나면서 가장 더운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오늘도 전국적으로 푹푹 찌는 더위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동안 서울과 대전, 대구가 모두 38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이처럼 더위만으로도 몸이 벅찬데 오늘은 또 다른 주의사항들마저 있습니다 우선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하겠고요 중서부지역은 물론 일부 남부지방에서는 오존농도까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특히나 서울과 경기 북부 지역에서 오존농도가 '매우높음' 수준까지도 치솟을 수가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자체는 대체로 맑겠고요 자외선이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서 오후 한때 강원 북부 산지로는 소나기가 쏟아질 수가 있겠고 제주도는 낮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도 전국 하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폭염은 계속되겠습니다 이번 주말 역시 무리한 야외활동은 잠시 피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