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호르몬 많은 남성, 흑색종 위험 커진다" / YTN 사이언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많은 남성은 피부암인 흑색종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진이 40~69살 남성 18만2천 명과 폐경 여성 12만2천100명을 평균 7년에 걸쳐 추적 조사한 결과,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은 남성은 흑색종 발생률이 최대 35%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으면 남성은 전립선암, 여성은 자궁내막암과 유방암 위험이 커진다는 기존 사실도 재확인했습니다 양훼영 [hwe@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