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정예 선진 강군] 적의 가슴에 충격을 울려라! 통합화력 훈련 [KFN]](https://poortechguy.com/image/DkF0N-NJ8aE.webp)
[2024 정예 선진 강군] 적의 가슴에 충격을 울려라! 통합화력 훈련 [KFN]
[KFN뉴스] 2024 05 22 [2024 정예 선진 강군] 적의 가슴에 충격을 울려라! 통합화력 훈련 [KFN] 전시에는 적을 물리적으로 공격할 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 공격하는 것도 중요하죠 이에 육군 6사단이 고폭탄 사격 훈련과 함께 전단탄 사격 준비능력도 검증했습니다 #안재현기자 의 보돕니다 -사격 준비, 둘, 삼, 쏴! 155mm 포탄이 큰 충격파를 일으키며 발사됩니다 이어 표적에 정확히 명중하고, 열상에 뜨겁게 타오르는 화력이 관측됩니다 육군 6사단 포병여단이 22일, 통합 포탄사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은 적의 포격도발과 전면전 상황에서의 포병의 임무 수행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특히 심리전에 사용하는 전단탄이 함께 준비된 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안재현 기자 / roma16-14525@dema mil kr] : 제 앞에 있는게 바로 전단탄과 전단지 인데요, 고폭탄의 폭발 대신 전단을 뿌려 적에게 심리적 타격과 혼란을 가할 수 있는겁니다 6•25 전쟁 당시 삐라로 불린 전단은 주로 공습과 함께 뿌려졌고, 적의 전투 의지를 꺾는 데 큰 역할을 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부대는 지휘관 중심 정신전력교육의 일환으로 전단을 직접 작성하고 포탄을 조립하며 대적관을 높였습니다 [배정훈 병장 / 육군 6사단 포병여단] : 이번 훈련을 통해서 전시 임무 수행능력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단탄 임무 수행을 처음으로 준비해 보면서 대적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또 무인기를 비롯한 탐지자산의 표적획득과 자주포의 사격 반복해 표적유통체계를 공고히 했습니다 부대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임무수행능력을 높일 방침입니다 KFN 뉴스 #안재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