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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댐 이틀째 수문 개방…방류량 늘려 초당 1천500t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소양강댐 이틀째 수문 개방…방류량 늘려 초당 1천500t 한강유역 홍수조절의 최후 보루인 소양강댐이 수문 개방 방류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소양강댐 관리단은 이틀째 수문을 통한 방류량을 오늘(26일) 오후 2시를 기해 초당 1천t에서 초당 1천500t으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소양강댐은 지난 24일 홍수기 제한수위인 190 3m를 초과했고 관리단은 어제(25일) 오후 2시부터 수문을 차례로 열고 물을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이에 소양강댐 아래 세월교는 현재 통행이 통제됐으며, 방류량에 따라 통행 제한 구간도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