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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백천사 인근 드론으로 본 야간산불(6월 2일 오후 10시 30분)
#경남 밀양시 백천사 인근 드론으로 본 야간산불(6월 2일 오후 10시 30분)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31일 09시 25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산4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야간진화체계 전환하고 산불진화인력 1,476명을 투입하여 총력 진화 중 산림당국은 주간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산불진화인력 2천5백여명을 투입하여 송전선로와 민가 및 공장 등 시설보호 위주로 진화작업 및 산불지연제(리타던트)를 사용한 결과 인명과 시설물의 피해 없었고, 현재 오후 21시 기준으로 산불영향구역이 약 737ha로 확대 (잔여화선 1 5km, 완료 13 5km, 총 15 0km)되었고, 진화율은 90% 특히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림조합, 산림병해충예찰단, 임도관리단, 기간제근로자, 의용소방대 등이 합심하여 총력 진화중 지속된 산불진화작업으로 진화인력의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대한적십자사, 밀양청년회의소, 밀양농협,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밀양시보건소 등 여러 자원봉사 단체의 따뜻한 도움으로 화마와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으며 산불 진화요원들을 위해 급식을 제공하고,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온정이 이어져 화제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