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느헤미야11장#큐티#사명#직분#충성#그리스도의편지 #호이안필그림한인교회](https://poortechguy.com/image/FamM6SROS94.webp)
말씀묵상#느헤미야11장#큐티#사명#직분#충성#그리스도의편지 #호이안필그림한인교회
오늘의 말씀묵상/ 느헤미야11장11-21절 느헤미야는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고, 유다 백성들이 다시 예루살렘에 정착하도록 합니다 성벽은 재건되었지만 예루살렘 성은 아직도 폐허에 가까워 백성들이 거주하기를 꺼렸기 때문입니다 느헤미야와 지도자들은 제비를 뽑아 각 가문에서 10분의 1이 예루살렘에 거주하게 합니다 이들은 성벽을 지키고, 성전을 섬기는 일을 감당하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회복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맡게됩니다 대제사장들은 제사를 드리고, 레위인들은 성전의 일을 돌보며, 성문을 지키는 자들은 성벽을 지켰습니다 이들은 각자 다른 역할을 가지고 있었지만, 모두가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위한 예루살렘성의 보존을 위해서 중요한 존재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속한 교회공동체 안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와 재능 그리고 시간과 물질을 드려 주님의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해야 합니다 때로 내가 하는 일이 작고 미약해 보이더라도 충성스럽게 감당해야 하는 이유는 작은 일에 충성하는 사람은 큰 일에도 충성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일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삶 속에서 작은 일하나라도 소홀이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삶의 현장이 살아있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세상은 우리를 통해 그리스도를 보고 싶어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보내진 그리스도의 편지들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후3:3) 섬김과 사랑이 세상을 행복하게 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