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살인 방조범 측 "소년법 만료 전 재판 희망"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초등생 살인 방조범 측 "소년법 만료 전 재판 희망"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초등생 살인 방조범 측 "소년법 만료 전 재판 희망" 인천 초등생 유괴살해 사건의 공범 측 변호인이 소년법 적용 만료 전에 모든 재판이 끝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6일) 인천지법에서 열린 2차 공판에서 A양 측 변호인은 "상급심까지 고려해 올해 12월 전에 재판이 끝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소년법의 적용을 받아 양형을 줄이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1998년 12월생인 A양은 만19세 미만에게만 해당하는 소년법 대상이지만 오는 12월 생일이 지나면 제외됩니다 A양은 살인계획을 알고도 막지 않고 살해된 초등생의 시신 일부를 건네받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