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로컬라이저 개량' 당시 공항공사 사장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이슈영상]
손창완 전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지난 21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경기도 군포시 아파트에서 손 전 사장이 숨져 있는 것을 외출했다가 귀가한 가족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외부 침입 흔적을 비롯한 타살 혐의점이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손 씨는 2020년 5월 무안국제공항의 방위각시설(로컬라이저) 개량 사업을 시작할 당시 국내 공항 안전을 책임졌던 인물입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