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추석 연휴, 코로나19 큰 변곡점...다시 급증할 수도" / YTN
정부는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확진자 감소 추세의 가장 큰 변곡점이 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확진자 규모가 지난달 정점을 찍은 뒤 감소 추세지만, 추석 연휴에 확산세를 통제하지 못하면 다시 급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되도록 연휴 기간 외출을 자제하고 방역 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닷새 만에 세 자릿수로 올라선 확진 규모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 어제까지는 주말 검사량이 적어 확진 규모가 크지 않았지만, 오늘은 주말보다 많은 평일 검사 건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