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창] 241회 - 신앙상담 - 이 일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일까 아닐까?

[마음의 창] 241회 - 신앙상담 - 이 일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일까 아닐까?

[마음의 창] 241회 - 신앙상담 - 이 일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일까 아닐까? 안녕하세요, 이제 곧 마흔을 바라보는 장년 형제입니다 결혼 당시 부모님들의 도움으로 집을 매매해서 지금까지 살고 있다가 최근 집을 팔려고 내놓았습니다 지금 집이 교회와 멀기도 하고, 아이들이 커가면서 점점 좁게 느껴져서 이 기회에 집을 옮기려고 했는데요 좀처럼 집이 나가질 않습니다 사실 집을 팔려고 시도한 게 몇번이 되는데 할 때마다 동네 재개발 이슈가 생긴다거나, 집을 보러 오는 사람 자체가 없거나 그래서 여태 그냥 살고 있는데요 얼마 전 아내가 혹시 이 집을 파는 걸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걸까? 묻더라구요 저희 나름대론 교회와 가까워지고 싶어서 팔려고 한건데, 이렇게까지 안팔리는 건 하나님이 막아서가 아니냐고 생각하다보니 일이 이렇게까지 안풀리는 게 이상하기도 하고, 어쩌면 그냥 넓은 집으로 가고 싶은 내 욕심이었나, 그러다보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인지, 아닌지 구분을 어떻게 하나 이런 생각까지 드네요 마음의 창에서 속시원히 해결을 받고 싶습니다 예루살렘라디오 #마음의창#신앙상담#장년#집#매매#이사#넓은집#욕심#안다문전도사#이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