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최대명절에 이라크 테러…100여명 사망

이슬람 최대명절에 이라크 테러…100여명 사망

이슬람 최대명절에 이라크 테러…100여명 사망 라마단 종료를 기념하는 이슬람권 최대 명절 기간에 이라크 동부 시아파 거주지역에서 차량폭탄 테러가 발생해 100명 넘게 숨졌습니다 AP·AFP통신 등 외신은 경찰과 병원 관계자들을 인용해 현지시간 17일 이라크 동부 디얄라 주의 시아파 마을 칸 바니 사드 번화가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100여명이 사망하고 70여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수니파 무장조직 IS는 테러 직후 트위터 메시지를 통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