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얼마 남지 않은 엄마의 간절한 소원', 희귀난치병 다솜이와 시한부를 사는 엄마이야기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엄마의 간절한 소원', 희귀난치병 다솜이와 시한부를 사는 엄마이야기

"다솜아, 엄마가 꼭 곁에 있을게" 희귀난치병 환아(5살)와 시한부 삶을 사는 엄마 (긴급모금) 작년 8월, 건강하던 다솜이가 고열을 내며 경련을 일으켰고 의식을 잃은 채 100일 동안 중환자실에 있었습니다 그날 이후, 5살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어버렸습니다 뇌 속 헤마는 대부분 손상되어 인지, 언어, 운동 모든 부분에서 장애를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원인 불명의 경련과 무호흡 증산은 매일 다솜이의 뇌를 갉아먹고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다솜이 엄마도 지금 많이 아픕니다 3년 전, 옆구리와 등의 통증으로 정밀검사 결과, 췌장에 종양이 3개나 발견이 됐습니다 그간 두통이 심해 검사를 받았는데, 혈관이 좁아지는 희귀난치병인 모야모야병이 발견됐습니다 지금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모두 다솜이에게 주고 있습니다 부디 오래 다솜이네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후원하기) #다솜이 #희귀난치병 #시한부 #긴급모금 #대한적십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