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 번 업혔던 엄마의 등, 이렇게 작은 줄 몰랐습니다│94세 엄마는 여전히 아들이 좋다│한국기행│#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17년 5월 2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금쪽같은 내 사랑 2부 당신 없이 못 살아>의 일부입니다 94세 노모의 멈추지 않는 내리사랑 경상북도 봉화의 깊은 산골에 아들 김영걸 씨와 그의 노모 이분예 할머니가 산다 지금도 아들을 위해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밥상을 차려내는 어머니의 연세는 올해로 94세 게다가 농사일도 거들고, 과수원 일도 거들며 아들과 좀처럼 떨어질 줄 모르는데 5일장이 열리는 날 할머니는 힘들게 채취한 산나물을 바리바리 싸들고, 홀로 버스에 몸을 싣는다 시장에 도착하자마자 산나물을 팔기는커녕 만나는 사람들마다 공짜로 나눠주기 바쁜데 이것 역시 아들 때문이라고? 자나 깨나, 늘 아들 생각뿐인 이분예 할머니의 금쪽같은 사랑을 만나보자 ✔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금쪽같은 내 사랑 2부 당신 없이 못 살아 ✔ 방송 일자: 2017 05 23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부모님 #어머니 #엄마 #노모 #장수 #산나물 #모자 #시골 #시골집 #자식 #인생 #드라마 #아들 #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