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돋이 전국 대부분 가능...오늘 강력한 한파 / YTN
새해 첫 날인 오늘 아침, 해돋이 보러가시는 분들 많으시죠? 서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방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곳으로는 독도로 7시 26분이고, 서울은 7시 46분 입니다 오늘 해돋이 보러 나오신다면 옷차림 잘해주셔야겠는데요 중부와 경북 일부 지방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매서운 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도 설악산의 기온이 영하 23도, 서울도 영하 9 3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또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눈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전북 서해안과 전남에는 1~5 센티미터, 충남 서해안과 제주도, 전북에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도에는 눈이 내리다가 저녁무렵에는 그치겠습니다 또 서해안에는 낮까지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낮 동안에도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영하 4도, 청주와 대전 영하 2도, 대구 1도, 부산 2도로 예상됩니다 이번 추위는 토요일 낮부터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누그러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