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의 서울, 승부차기로 '첫 승'...FA컵 4강 / YTN (Yes! Top News)
프로축구 FC 서울이 황선홍 감독 부임 이후 힘겹게 첫 승리를 거두고 FA컵 4강에 올랐습니다 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8강전에서 연장전까지 득점 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대 3으로 전남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또 부천은 바그닝요의 결승골을 앞세워 K리그 클래식 선두인 전북을 3대 2로 꺾고, 2부리그 챌린지 팀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4강에 올랐습니다 이밖에 멘디가 2골을 터트린 울산은 인천을 4대 1로 대파하고 4강에 진출했고 수원 삼성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성남을 누르고 4강에 합류했습니다 이종원 [jongwon@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