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나온 안동 전세버스 60명 '자가 격리' / 안동MBC

확진자 나온 안동 전세버스 60명 '자가 격리' / 안동MBC

2020/08/20 11:15:08 작성자 : 홍석준 안동에서 출발하는 전세버스 두 대로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경북북부 주민 60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ND▶ 그러나 어제 확진된 예천의 50대 여성이 이 버스에 동승했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돼 60명 모두 14일 자가격리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집회를 마치고 안동으로 돌아오던 이들은 영주시 봉현면 한 식당에서 식사도 함께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동 주민이 49명으로 가장 많고, 예천 5명, 청송 4명, 영덕주민 2명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