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속뉴스] 특수부대에 장갑차까지 동원해 진압…프랑스 '폭력 시위' 주변국 확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씬속뉴스] 특수부대에 장갑차까지 동원해 진압…프랑스 '폭력 시위' 주변국 확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알제리계 10대 소년이 경찰 총에 맞아 숨진 뒤 '인종차별' 문제로까지 번지며 프랑스 전역으로 확산한 시위,, 폭력 시위 양상으로 흐르며 끊이지 않는 방화·약탈, 도난 사건 시위 닷새째인 현지시간 2일, 체포된 '시위 가담자'만 3,000명 달해 정부, 경찰 4만 5,000명 투입해 시위 진압 안간힘 쓰고 있지만 갈수록 격화하는 시위에 결국 특수부대·장갑차까지 투입 들불처럼 번지는 시위는 급기야 주변국으로까지 확산 벨기에 수도 브뤼셀 이어, 스위스 로잔 도심에서도 10대 주축 100명 규모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 프랑스 보수 정당 "정부 비상사태 선포 해야" 목소리까지 프랑스 '배려·관용의 나라' 안에선 곪고 있던 이민 정책 한계 드러나 인종 차별, 과잉 진압 논란 등 소외 이민자들 누적 분노 폭발 축구팀 주장 음바페 "평화 시위하자" SNS 자제 촉구 #프랑스 #시위 #france #음바페 #인종차별 #알제리 #소년 #총격 #씬속뉴스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