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이후 우울증 유병률 5배 증가" / YTN 사이언스
코로나19 이후 우울증 유병률이 5배 높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남대병원 연구팀은 일반인 천5백 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코로나19 이후 뚜렷한 우울감을 보인 비율은 21%로 코로나19 이전의 4%보다 5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런 우울감이 경제적 스트레스가 높거나 외로움을 자주 느끼거나, 정신질환을 치료 중이거나 청년층일수록 높은 경향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주 3회 이상 운동을 하는 사람이나 평소 감사하는 마음을 자주 가진다고 답한 사람은 우울 증세가 뚜렷하게 낮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사이언스 최소라 (csr73@ytn co kr) #코로나19 #우울증 #정신질환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